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사라기 쿄야 (문단 편집) == 행보 == [Include(틀:스포일러)]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는 것을 질색한다. 코르다 3에서 전국 대회에 참가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리츠와 비교당하기도 하고, 리츠의 손목 부상으로 1st 바이올린의 자리가 비었을 때 자신 대신 카나데가 1st를 켜게 되는 걸 보며 열등감을 느낀다.[* 리츠의 의도는 안정적이고 기초에 충실하게 연주하는 쿄야가 2nd로 가서 1st인 카나데의 음역을 받쳐주면서 앙상블로서의 조화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회의 당시에 그런 한 마디 제대로 듣지못하고 포지션이 바뀐 거라 쿄야 입장에서는 갑자기 빼앗긴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심정 2nd로 밀려난 것 자체도 심란했는데 카나데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을 보고 자신만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올린 연주에 대해 각각 다른 충고를 해 주는 걸 듣고 점점 자신이 왜 바이올린을 켜는지 알 수 없게 되고, 결국 바이올린을 때려칠 정도의 슬럼프에 빠진다. 하지만 소꿉친구 포지션(...)답게 카나데의 격려로 인해 결국 자신만의 소리를 찾으며, 카나데나 리츠에 대한 열등감도 극복하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도 솔직하게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엔 자신이 직접 주변 사람들에게 어느 점을 고쳐야 하는지 물어보고 다니는데, 이를 본 오케스트라부 부원들의 반응은 "이 한여름에 눈이 오는 거 아닐까?" 라고. 슬럼프를 극복하고 전국 대회 제패를 달성하면, 카나데에게 "널 대하는 내 감정이 어렸을 때와는 달라졌어" 라며 소꿉친구→연인의 왕도로 고백한다. 이후 쿄야 엔딩 후일담을 보면 딱히 주변 사람들에게 사귀게 되었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너무 티가 나서+자연스럽게 닭살 떨어서[* 사귄다고 놀림당하자 화를 내며 카나데의 손을 자연스럽게 잡고 떠난다든가(...)] 이미 다들 알고 있다. Another sky 아마네 학원 편에서 공략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초반부에선 카나데와 함께 아마네 학원에 전학오지만 알렉세이의 계략으로 마에스트로 필드를 빼앗겨(...) 연주에 실패하고, 결국 세이소 학원으로 전학가게 된다. 어찌 보면 아마네 편에서 가장 불쌍한 공략 캐릭터.[* 심지어 주옥 루트에서는 본인의 힘으로 되살아나기라도 하지만 역주목 루트에는 그렇게 되지 못한다.] 코르다 4에서도 주변의 평가, 열등감으로 인해 음악과에서 보통과로 전과하려고 하는 등 바이올린을 포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묘가 레이지]]나 [[토우가네 치아키]]의 연주를 듣고 '레벨이 다르다', '역시 나와는 비교가 안 된다' 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 사실 그 부분도 있고 새로 오케부 고문으로 오게 된 두 OB의 연주 실력에 눌린 것도 있다. 어려서부터 알게 모르게 리츠의 실력과 비교당하며 자란 지라 리츠에 대한 오래된 열등감에 더해진 그것들이 본인을 견디기 힘들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새 고문 중 한 명이자 바이올린 전공의 오구라 소이치로가 카나데는 자신이 강제로 가르치고 쿄야는 자신의 스승을 소개시켜 주면서 반강제로 교습을 내보내는 것을 보면 쿄야의 잠재력 자체는 높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질베스터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결국 바이올린 콩쿠르에 참가하기로 마음먹고, 전과를 취소한다. 결말 부분에선 간신히 콩쿠르 예선에 합격했고 본선 연습에 매진하는 상태. 덧붙여 본인이 리츠에 비해 역량이 되지 않는다고 했던 차기 부장 건에 대해서도 이왕 이렇게 된 거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면서 결국 받아들인다.[* 외부의 의견이야 어찌 되든 오케스트라부 내부적으로는 쿄야가 차기 부장이라고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는 상태였다. 은퇴 예정인 3학년들부터가 강력하게 밀어 붙이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도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었던 사항이다. 물론 쿄야 본인만 빼고.] 금색의 코르다 3,4의 시점에서 10년이 경과한 시점을 다룬 모바일 게임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에서는 전작 캐릭터의 SSR카드가 전설의 음악가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서비스 약 반 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쿄야의 SSR카드가 등장하는데, 타이틀이 무려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바이올린을 포기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결국 쿄야가 자신을 뛰어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될 거라는 리츠의 말은 실현되었다. 물론 현실의 리츠는 이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진로를 포기한 상태겠지만.-- 해당 카드 스토리에서는 카나데와 함께 스타라이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보러 가는 훗날의 모습이 등장한다. [[분류:금색의 코르다 시리즈]] [[분류:오토메 게임/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